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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이인용게임

by 게임이야기 2016. 1. 6.




플래시로 할 수 있는 이인용게임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오늘 어떤걸로 올릴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컨트롤이 단순하면서도 쉽지만은 않은 게임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제목은 Carry On 이구요

두명이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각각 한개의 버튼만을 눌러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찍어둔

스크린샷을 보면서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로딩이 다 지나고나면

위 그림처럼 메인화면이 나오는데 1인용 또는 2인용 중에서 선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굳이 두명을 다 채워서 하지 않으셔도 되는것이죠.

 

 

몇명이서 할 것인지를 선택했다면

그다음은 난이도를 고를 순서인데요 노멀과 익스트림이 있습니다.

노멀의 난이도는 만약 레벨을 진행하다가 죽었을 시 동일 레벨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익스트림의 경우 게임 자체를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하네요. 처음이신 분들은 보통단계로 하시는 것이

더 수월할 것 같네요.

 

 

그럼 1탄부터 보도록 합시다.

캐릭터의 모양은 네모인데요 색상만 다릅니다. 한명은 흰색 사각형을

그리고 다른한명은 검은색의 사각형을 조종하시면 되는데요 컨트롤은 각각 위쪽방향키 및

W키를 활용해주세요. 점프만 센스있게 잘하면 이인용게임의 모든 스테이지를 깰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물이 많은곳도 있고

형태가 다양해서 모든 스테이지들을 수월하게 깰 수 있지는 않은데요

2탄에서는 가시가 방해물로 나왔네요. 근데 두 캐릭터 모두 이단점프까지 가능해서

점프의 높이를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 레벨에서는 용수철에 달린 철퇴가 나왔는데

이건 일종의 훼이크입니다. 점프를 해서 뛰어넘을수가 없으므로

오히려 낮은 높이로 여러번 뛰면서 장애물의 아래쪽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벽구간만 잘 지나면 클리어하게 되는것이죠.

 

 

한 개의 스테이지만 더 보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땅바닥이 돌아가는 장애물이 나왔는데요 캐릭터가 밟을때 발생하는 무게의 균형이 깨지면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둘 다 죽을수도 있으니 동작을 잘 맞춰가면서 지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요번 이인용게임은 둘중에 한명만 죽더라도 끝나버리니까 조심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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