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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스틱워무적

by 게임이야기 2016. 2. 9.




졸라맨들의 소규모 전쟁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끝판까지 가보지는 않아서 나중에 대규모로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일반판이 아니라 돈 및 병력수를 무한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틱워무적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전략 짤 필요도 없이 마음놓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인트로를 다 지나고나면

난이도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총 세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상 의미없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유저에게 너무나도 유리하게

셋팅되어있기때문인데요 아무리 어려워도 쉽게 이길 수 있을겁니다.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맵이 나옵니다.

대륙으로 구분되어있는데 데저트, 아이스힐, 웨스트윈드 등과 같은

지명으로 쓰여져있는 것을 보니 국가이름이 아니라 그냥 해당 지역의 이름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Ready 단추를 누르시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버그판이긴 해도 초반 튜토리얼 부분은

오리지널과 동일합니다. 플레이 방법을 잠깐 보고 넘어가자면,

우선 일꾼컨트롤입니다. 마우스로 일꾼한명을 선택한다음 화살표 방향키 또는

WASD 키들로 움직일 수 있으며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다시 골드를 캐도록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병력생산 방법입니다.

화면 상단에 보시면 칼모양의 카드가 있습니다.

그걸 누를때마다 유닛이 한명씩 생산되는데요 스틱워무적 모드라서

돈이 하도 많고 인구수 제한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만큼 뽑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숫자가 늘어나면 렉이 걸릴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스크린 상단 중앙에 있는

우측을 가리키는 칼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공격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10명정도를 뽑아서 어택시켰던 것 같은데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적진을

부술 수 있더군요. 활을 쏘는 모양의 사람 동상을 깨부수면 1스테이지를 클리어합니다.

 

 

클리어 기념 보상으로 새로운 유닛을 얻었습니다.

궁수인데요 마우스로 조준 및 발사할 수 있고 방향키로 무빙을 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레벨을 깨기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3분정도입니다. 이 다음화면에서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버그판이라서 그런지 모든 포인트를 한번에 찍을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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