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플래시는 바로
다섯번째 버전의 트롤페이스퀘스트5 게임입니다. 요즘에 인기가 많은 플래시라고 생각되는데요
일종의 수수께끼처럼 되어있지만 그게 텍스트로써 묻는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풀어야하는 문제라서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게다가 버전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인터넷을 잘 찾아보시면 모든 탄들을
다 플레이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각각의 판마다 스토리가 다 다르긴 한데
요번에 보실 것은 어느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두 선수가 대결을 하는 내용인 것 같네요.
위 그림에 나오는 두명의 캐릭터 중에서 왼쪽에 있는 선수가 더 많이나오는 것을 보면
아마도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스크린 우측에 있는 화살표 그림을 눌러서
1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1레벨은 아주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축구공을 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정도로 단순하게 깨도록 만들지는 않았는데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TROLL 이라고 쓰여져있는 간판의 글씨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공을 차는대신 다른 선수를
걷어차버리더군요.
이번에는 경기장 입구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커다란 경호원이 지키고 있어서 출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뭔가 조치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스크린 왼쪽 구석에 있는 가위를 들어서
벽에 붙어있는 빨간색 종이를 오립니다. 그리고 마치 레드카드인 양 치켜세워서
보디가드를 퇴장시키면 되겠습니다.
3탄에서는 아까 1탄과 비슷하게
선수와 축구공이 나왔는데요 이번에도 당연히 공을 차면 실패입니다.
하늘에는 보름달이 떠있는데 그걸 그라운드로 떨궈서 발로 차주시면 됩니다.
항상 예측을 벗어나는 행동을 해야만 그게 트롤페이스퀘스트5 게임의 정답이 되더군요.
경기를 하려고 하는데 공에 바람이 빠졌나봅니다.
그래서 펌프질을 하여 공기를 채워넣어야 하는데요 여기에서의 함정은
너무 많이 부풀려서 터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겁니다. 위 화면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딱 저정도만 넣고 축구공을 클릭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줍니다.
5레벨의 정답까지만 알려드릴테니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어떤 죄수가 상점에 들어왔는데 유니폼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 진열되어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판매할 수 없습니다. 상인의 왼손을 누르면 감춰두었던 죄수복 유니폼을 꺼내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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