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

풍선터트리기4

by 게임이야기 2016. 3. 9.




길목을 요리조리 지나가는 풍선들을

잡아야 하는 게임인데요 요번시간에는 네번째 버전인 풍선터트리기4 게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확장판이라고 쓰여져있긴 한데 사실 오리지널판을 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버전에 관계없이 대부분이 다 재미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우선 트랙을 골라야 합니다.

크게 세가지 부류가 있는데 기본이 있고 프리미엄, 그리고

프리미엄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게임에 적응을 해야하기때문에

기본 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트랙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른데 총 네가지 등급이 있으므로

여러분들의 실력에 따라서 선택해보세요.

 

 

게임모드는 여섯가지인데요

그중 윗줄에 있는 세가지에서 난이도를 고르면 될 것 같네요.

이지, 미디움, 하드 이렇게 글자로 확인해도 되지만 각각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을 보시면 어떤 단계가 더 쉬운지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첫번째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무기를 하나 선물받았습니다. 스파이크 팩토리라는 타워인데

이것은 주기적으로 일정량의 스파이크를 길가에 떨군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그 가시들은 유효하다고 하네요.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이군요.

근데 값이 비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직은 돈도 없고

배치할 수 있는 타워에도 제한되어있어서

기본무기인 원숭이 포탑을 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입구이고

어디가 출구인지 모르겠네요. 구간마다 한마리씩 배치시켜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길목마다 하나씩 놓아보았는데요

풍선들은 아래쪽이 아니라 위에서 하단으로 내려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위쪽에 많이 배치해놓을걸 그랬습니다. 빨간색 풍선의 경우

단 한번의 공격으로 터칠 수 있습니다.

 

 

풍선터트리기4 게임에서는 특정 라운드를 지날때마다 위 그림처럼

새로운 타워를 선사해줍니다. 이번에는 부메랑을 던지는 원숭이를 받았는데요

이름 그대로 부메랑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격 범위가 넓고, 한번에 최대 3개까지

풍선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