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을 요리조리 지나가는 풍선들을
잡아야 하는 게임인데요 요번시간에는 네번째 버전인 풍선터트리기4 게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확장판이라고 쓰여져있긴 한데 사실 오리지널판을 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버전에 관계없이 대부분이 다 재미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우선 트랙을 골라야 합니다.
크게 세가지 부류가 있는데 기본이 있고 프리미엄, 그리고
프리미엄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게임에 적응을 해야하기때문에
기본 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트랙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른데 총 네가지 등급이 있으므로
여러분들의 실력에 따라서 선택해보세요.
게임모드는 여섯가지인데요
그중 윗줄에 있는 세가지에서 난이도를 고르면 될 것 같네요.
이지, 미디움, 하드 이렇게 글자로 확인해도 되지만 각각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을 보시면 어떤 단계가 더 쉬운지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첫번째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무기를 하나 선물받았습니다. 스파이크 팩토리라는 타워인데
이것은 주기적으로 일정량의 스파이크를 길가에 떨군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그 가시들은 유효하다고 하네요.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이군요.
근데 값이 비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직은 돈도 없고
배치할 수 있는 타워에도 제한되어있어서
기본무기인 원숭이 포탑을 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입구이고
어디가 출구인지 모르겠네요. 구간마다 한마리씩 배치시켜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길목마다 하나씩 놓아보았는데요
풍선들은 아래쪽이 아니라 위에서 하단으로 내려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위쪽에 많이 배치해놓을걸 그랬습니다. 빨간색 풍선의 경우
단 한번의 공격으로 터칠 수 있습니다.
풍선터트리기4 게임에서는 특정 라운드를 지날때마다 위 그림처럼
새로운 타워를 선사해줍니다. 이번에는 부메랑을 던지는 원숭이를 받았는데요
이름 그대로 부메랑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격 범위가 넓고, 한번에 최대 3개까지
풍선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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