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제목을 보시고 예전에 하던 펭귄게임을
떠올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다른 플래시를 게시해보았는데요
펭귄이 나오는 남극탐험 게임은 맞지만 형태가 좀 다릅니다. 일종의 모험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어 제목은 폴라 레스큐입니다. 조종키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스크린 좌측에 있는 컨트롤즈 메뉴를 보시면 나와있는데요
총쏘기는 쉬프트키로, 무기교체는 1번 2번으로 합니다. 점프는 스페이스바이며
펭귄의 무빙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줍니다. Enter your name 칸에다가는 이름을 입력하고
Go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키를 타면서 여행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왠지 그보다 더 용감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전에 알려드린대로
조종키를 눌러가며 펭귄을 움직이면 되며 눈덩이를 획득하여 자신의 총알갯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눈두덩이는 일종의 스프링 역할을 하기때문에
높이 뛰어오를 수 있어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시면
강아지가 한마리 나오는데요 마리오게임에서처럼
위에서 밟아 죽일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각도를 정확히 맞추더라도
일단 접촉하면 죽게 되어있습니다. 오로지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함으로써 처치할 수 있어요.
길을 가다보면 별 아이콘이 있을텐데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특정 구간을 지나기 위해서
꼭 필요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위 그림을 보시면 위쪽 길을 가려면 이전에 있는
별 아이템들을 모두 먹어야 한다고 하고있습니다. 어차피 되돌아갔다가 다시 갈 바에는
미리 앞전부터 차근차근 먹고 오는것이 좋겠죠?
어느정도 모험을 진행하면
드디어 왕이 나타납니다. 아까 강아지로봇을 처치했던 것처럼
눈총을 발사하여 공격하면 되는데요 확실히 왕이라서 그런지 세긴 하더군요.
그리고 말씀 안드린게 하나 있는데, 남극탐험 게임을 하다가 화질 퀄리티를 조정하시려면
Q단추를 눌러줍니다.
주어진 목숨을 모두 잃으면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아예 영혼까지 빠져나가면서
펭귄이 아예 죽어버리네요. 하지만 Play again 단추를 눌러서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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