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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아이작 버그 게임하기

by 게임이야기 2016. 6. 6.



 

항상 우는모습의 얼굴을 하고있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특이한 게임입니다.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인트로 부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오늘은 오리지널 판이 아니라 캐릭터의

체력이 닳지 않는버전으로써 아이작 버그 게임하기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는데요 확실히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죽을염려를 하지않아도 되기때문에 마음은 편하더군요.

 

 

인트로 부분의 이야기를 보시면

자신의 엄마가 자신의 해치우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방으로 도망을 쳤는데 마침 치하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그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그 지하실의 스토리부터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게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후엠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명의 캐릭터가 나옵니다. 근데 이 버전에서는 딱 한명밖에

고를수가 없습니다. 버그판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데모판이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말은 아이작이 처음 지하실로 내려간 화면에서 나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으며 WASD 키들로 공격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쉬프트 키로는 폭탄을 던질 수 있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폭탄이라든지

아이템사용같은 것을 활용하지 않아도

어차피 아이작 버그 게임하기의 무적버전이기때문에 기본 어택만으로 충분히 모든 적들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에게 맞을때에는 아픈모습의 액션을 취하긴 하지만

실제로 체력이 닳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하실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거대한 얼굴의 괴물이었는데요

맷집도 좋고 공격력도 꽤 있었지만 저한테는 못당하더군요. 왜냐하면

저는 아예 불사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1스테이지를 깨고나니까

아이작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내용을 보니

그렇게 좋은 꿈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모든 스테이지들을 깨면

그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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