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유명한 게이머들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에 하도 안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매드라이프라는 서폿유저와
페이커라는 미드 유저가 생각나네요. 이들의 실력은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수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한 결과라고도 생각합니다. 오늘은 pathologic 이라는 제목의
페이커 플래시게임을 소개하는데요 그가 플레이했던 플래시라고 하네요.
셋팅화면으로 들어가시면
설정할 수 있는 사항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미지 퀄리티라든지 글로윙 그리드, 줌잉 그리드, 사운드 볼륨 등이 있는데요
저도 사실 모든 항목에 대하여 전부 다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인터넷 사전을 찾아서
단어 뜻부터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말 부분을 보시면 플레이 방법이 나옵니다.
우리는 동그란 공을 하나 조종하게 되는데 하얀색의 링을 모두 다 획득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다만 일단 자신이 지나간 자리는 다시 밟을 수 없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 밑 부분에는 크레딧 정보도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페이커 플래시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인스트럭션 정보가 나옵니다. 근데 아까 확인했던 내용과
동일한 것들이니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Okay 단추를 누르면
1스테이지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pathologic 레벨의 갯수는 모두 합해서 50개로 되어있는데요
굳이 순서대로 클리어하지 않아도 레벨 건너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단 1탄부터 보겠습니다. 공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하시면 되는데요
속이 비어있는 하얀색 링을 회수해보세요.
1스테이지의 답을 제가 그려보았습니다.
그림판으로 연필도구를 이용했는데 저 경로대로 안가면
깰수가 없더군요. 특히 길을 한번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전에 레벨을 깨지않도고
넘길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정도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40탄까지는 스킵이 가능한데 그 이후의 레벨에 대해서는 이전의 난이도를
먼저 깬 다음 도전하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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