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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

by 게임이야기 2016. 10. 13.




수술이라는 것은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기때문에

정말 어렵고도 힘든 작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까지 되는 과정이

그렇게 힘든가봅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수술을 하는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직접 가상으로 해보실 수 있도록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일종의 야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목도 아마추어 써전인데요

 

 

왜 아마추어가 수술을 하게 되었는지

그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피자배달을 하는 알바생인 것 같은데요

의사라든지 수술에 취미가 있어서 운전을 하면서도 관련 책을 보곤 했습니다.

 

 

근데 그러다가 자신의 차량 앞에 있는

사람을 보지못하고 결국에는 사고를 일으키고 맙니다.

재빨리 내려서 확인해보았지만 아마도 죽은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 숨이 붙어있었고 자신을 수술로 치료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게 실제라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이니까

가능한 것 같네요. 어쨌든 다친 사람의 배를 갈라서 그 안에서 부서진

뼈를 원상태로 맞춰주어야 합니다. 도구들은 화면 상단에 있으니까 필요할때마다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뼈 맞추기를 모두 완료하면

아까 열어두었던 배 부분을 봉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수술 도구들을 자세히 보시면 그렇게 좋은 도구들이 없습니다.

따라서 피자를 자르는 칼이라든지 집게, 라이터, 스템플러 등을 이용하여

수술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수술 시뮬레이터 1스테이지라서 그런지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더군요.

 

 

사고를 당했던 아저씨는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한 상태가 되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는 왕년에 의사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피자배달부는

그사람에게 자신에게 가르침을 달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는 것 같은데요 말이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좀 힘들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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