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못을 하면 그만큼의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법이 있고 경찰이 있고, 범죄자들을 제한해놓을 수 있는 감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의 교도소 게임에서는 경찰을 따돌리고 탈출해야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면 경찰이 오히려 주인공의 적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현실과 상반되는 내용이 사람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끌 수 있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주인공 캐릭터는 어떠한 이유로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프리즌 프레지던트가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의 아들이 붙잡혀온 것 같은데요
그를 구하기 위하여 희생양을 하나 정했다고 합니다. 그 대상이 바로 미카엘이라고 하네요.
스토리를 더 보시려면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넘어가며, 그냥 넘겨버리실 분들은 스크린 하단에 있는
skip 단추를 눌러줍니다.
플레이 게임 버튼을 누르시면
설명서가 나옵니다. 가장 적은 움직임으로 감옥을 탈출하는 것이 미션인데요
그곳을 지키고 있는 교도관이 있어서 쉽지만은 않습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네개의 방향키로 하되
경찰의 감시가 취약한 곳이나 움직임이 제한되는 곳 또는 그가 해를 입을 수 있는곳을 찾아서
자신은 탈출구로 나가주시면 됩니다. 다만 주인공이 한 칸 움직이는 동안, 경찰은 두 칸으 움직일 수 있다는
핸디캡이 있으니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1탄을 시작해볼까요?
출구 자체를 경찰이 지키고있으니 일단 그를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캐릭터릴 이리저리 움직이면 교도관도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 특징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까도 언급드렸듯이
경찰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기때문에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교도소 게임을 깨는것은 불가능하며, 경찰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굉장히 여러번 해멨는데요
그냐 도망가기에는 도저히 속도를 감당할 수 없겠더군요.
경찰과 마주치면 위처럼 접촉이 일어나며 몽둥이로 맞으면서 제압당합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돼요.
첫번째 스테이지의 공략을 여러번의 시도 끝에 알게되었습니다.
시작을 하면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했다가 계속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경찰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요 이 때 왼쪽 끝으로 가서 경찰이 위 그림에서 동그라미 친 곳으로 들어가도록 유인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출구로 도망가면 끝이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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