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라는 분의 작품으로 10째 버전의 불가능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지도 자체는 아오오니가 나왔던 곳과 비슷해보이는데요 그것보다는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합니다. 게다가 열번째까지 나왔다는 것은 그 이전 버전들도 존재한다는 것 같네요.
그러면 곧바로 불가능한게임10 설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새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만약에 기존에 데이터가 있으신 분들이 다시한번 새로하기 단추를 누르면
위처럼 이전에 저장된 것이 지워져도 좋냐는 경고문구를 보여줍니다.
이번 플래시의 주인공 이름은 나애리입니다.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라이벌 이름과 동일하네요. 그녀는
학교에서 공부를 너무열심히 한 나머지 집에 가는것까지 잊었다고 합니다.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어쨌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봅니다.
교실에서 시작되는데요 일단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문을 열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책상마다 하나씩 뒤져보시면
뒤쪽 부분에서 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획득한 아이템들은 우측 상단에 쓰여있는
아이템 글자를 누르면 보실 수 있어요.
길을 가다보면 학교 밖으로 나가는 현관 정문이 있는데요
이걸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으면 게임이 너무 금방 끝나겠죠?
따라서 여기는 굳게 잠겨있는 설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출구를 찾아야 할 겁니다.
정문이 아닌 쪽문 쪽으로는 나가지긴 하는데
이곳에서 역시 불가능한게임10 게임을 클리어할만한 뚜렷한 해결책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아이템들을 뒤져보아야 합니다.
화장실에 들러보았더니
변기에서 밧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처녀귀신이 나타나더니 저를 공격하더군요.
너무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결국 게임오버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도전하시려면 페이지를 새로고침하여
도전해주셔야 합니다. 비록 불가능한 게임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잘 찾아보시면 반드시 탈출은 가능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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