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블럭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테트리스는 1980년대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되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어린이들의 공간 지각력을 키우기 위하여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어른들도 재미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오락실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직접
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오락실 테트리스 게임을 어떤걸로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하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게 플레이 해볼 수 있을듯 하네요.
게임방법을 보시면 블럭을 움직이거나
모양을 바꾸는 팁에 대해서 나옵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되
좌우는 이동 버튼이고 위는 블럭의 모양을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아래쪽 키는
도형을 빠르게 떨어지도록 합니다. 도형을 곧바로 떨구려면 스페이스바 키를 활용해주세요.
게임 진행 장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는 테트리스와 동일한데요
배경이라든지 스코어가 올라가는 방식 등은 예전에 오락실에서 하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죠?
블럭이 계속 쌓이기만 하면 게임이 금방 끝나버리겠죠?
그래서 계속해서 가로로 1자 형태를 꽉꽉 채워서 깨트리는 형태가
되도록 해야합니다. 완전히 깨끗하게 모조리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높이가 높아지는 것은 막을 수 있을거에요.
그러다가 특정 기준을 만족하면
레벨 클리어가 됩니다. 사실 그 기준은 저도 잘 몰라요.
그냥 하다보니까 오락실 테트리스 게임이 자연스럽게 깨지더군요. 스코어는 2220점을 받았습니다.
두번째탄은 미리 배치되어있는 블럭들때문에
이전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비어있는 공간도 있기때문에
차근차근 쌓다보면 기존에 있던 도형들도 깨뜨릴 수 있을거에요.
블럭들이 꼭대기까지 차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제거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가 됩니다. Replay 단추를 눌러서
다시 도전하실 수 있고 게임방법 버튼을 눌러서 플레이 방법을
다시한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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