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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배트맨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5. 29.




영어를 직역하면 박쥐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어감보다는 왠지

배트맨이라는 말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마도 히어로를 소재로 해서 영화가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과같이 성공적으로 히트친 영화 중 하나이며 그에따라 파생된 많은 플래시게임들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배트맨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래요.

 

 

도움말 부분으로 들어가셔서

조종하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조종하며

A, S, D 키로 액션기능을 이용합니다. 스페이스바는 점프 및 활강하기입니다.

A버튼은 무기날리기, S는 펀치, 그리고 D는 킥이니까 잘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해보세요.

 

 

은행털이범의 소행인지 누구인지 몰라도

고담 은행에 침입을 당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배트맨에 나왔던 도시 이름이 고담이었던 것 같네요. 인트로는 짤막하게 나오지만

그냥 넘기시려면 skip 단추를 눌러주세요.

 

 

1탄 진행은 적들은 나오지 않는 연습모드 형태입니다.

아까 익혔던 조종법을 바탕으로 모험을 시작해보세요. 특히

점프를 한 다음에 계속해서 점프키를 누르고있으면 서서히 떨어지며

활강이 가능하니까 잘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화면이 다 지나가고 배트맨게임 두번째 화면부터는

본격적으로 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액션키를 눌러서 적들을 처치해보세요.

무기라든지 펀치, 킥을 이용하여 처치할 수 있으니 말이죠.

 

 

이 모습은 2탄의 거의 막바지 부분에서

적들이 한번에 출몰하는 장면입니다. 애들이 일렬로 오기때문에

부메랑처럼 생긴 무기를 마구 던지다보면 처치할 수 있더군요. 이 무기가

한명만 맞는 것이 아니라 마치 레이저를 발사하듯이 적들을 다 뚫고 가기 때문이죠 ㅋ

 

 

그 다음 화면에서는 적이 딱 한명 등장하는데

첨에는 저도 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작은 뚱땡이 신사는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였던 겁니다. 하지만 적의 공격을 최대한 피하면서

충격을 많이 가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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