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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퍼즐버블게임하기

by 게임이야기 2016. 5. 12.




옛날에 보글보글 게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거기에는 주인공 캐릭터로 작고 귀여운 공룡이 나옵니다.

이번시간에는 퍼즐버블게임하기 글을 작성하는데요 여기에서도

그때와 동일한 캐릭터가 나옵니다. 하지만 플레이 방식이 다른데요 같은색 공맞추기라고

말씀드리면 금방 이해하실 것 같네요.

 

 

그럼 1라운드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화면의 아래쪽 부분에서 공을 쏘아올릴 수 있습니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방향키로

볼을 어디로 쏠 지를 정하고 스페이스바로 슛을 날리면 됩니다.

 

 

만약에 쏘아올린 부분에 동일한 색상의 공이 있다면

그것들을 한번에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그 갯수가 몇 개 이상이어야 하는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확인해보세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 개 색상의 공으로는

절대로 독립적으로 깨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플레이도중 일시정지 버튼은 P입니다.

 

 

빨간색이 뭉쳐있는데 마침 빨강의 볼이 나와서

각도를 맞춘 후 발사를 했더니 총 다섯개의 공들이

한번에 터졌습니다. 한번에 터뜨리는 볼의 갯수가 많을수록

점수도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색의 공을 쏘는지는 최대 2개까지

미리 알 수 있으므로 거기에 맞춰서 퍼즐버블게임하기의 작전을 짜는것도 좋겠죠?

 

 

만약에 위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떨까요?

파란색 공을 실수로 노란색 볼들의 뭉치에 가져다가 붙였지만

노란색을 터뜨리게 되면 파란색이 홀로 아래쪽에 붙어있으므로

공들이 다같이 터지게 됩니다. 그런 특성을 이용하여 볼뭉치 아래쪽에

독립된 색의 공들을 붙이는 전략을 짤 수도 있겠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총 94초에 걸쳐서

깼다고 나왔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보너스는 주지 않더군요. 다음 레벨에서는 좀 더 서둘러서

깨봐야겠습니다. 클리어 상태에서는 가만히 기다리면 자동으로 다음탄이 시작됩니다.

 

 

공을 상쇄시키지 못해서

기준선 아래까지 내려오면 퍼즐버블게임하기가 끝이 납니다.

스타트 단추를 눌러서 동일 스테이지에 대하여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게임 되시기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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