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을 페라고 읽어야 할지
페이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름은 뭐 상관없고
아프리카 유명 bj가 했던 플래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재미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이번시간의 글 내용은 대정령 플레쉬게임 소개 및 하는 방법입니다.
Fae 게임 스테이지는 총 30개로 되어있군요.
물론 이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모두가 잠겨있습니다. 차례대로 깨주시면 됩니다.
대정령 플레쉬게임을 시작하면 아저씨머리를 하고있는
얼굴에 발만 두개 달려있는 작은 캐릭터가 한명 나옵니다.
화살표 방항키로 컨트롤하세요. C키는 점프입니다. 상단에는 시간이 표시됩니다.
키보드의 C키가 점프라고 알려드렸는데
살짝 누를경우 약하게 뛰어오르고, 길게 누르고 있을경우
상당한 높이로 점프가 가능합니다. 넘어야 할 벽이 높다면 길게 누르고있는편이
낫겠죠?
그리고 이 캐릭에게는 또다른 능력이 있는데
바로 벽타기입니다. 계속 한 곳에 붙어있을수는 없고
계속적으로 미끄러지지만 그 전에 빠르게 점프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Fae 게임을 하면서 벽을 탈 때에는 C 버튼과 화살표 위쪽 방향키를
함께 이용해주시면 더 빨리 올라갈 수 있어요.
최종 목적지는 하얀색으로
가루같은것이 나부끼면서 포털처럼 생긴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뛰어들어가면 해당 스테이지는 클리어하게 됩니다.
만약 빨간색 부분에 접촉하게 되면
캐릭터가 죽게됩니다. 이것은 단지 용암처럼 생긴 저 부분뿐만 아니라
레이저 형식의 빨간 총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당신의 목표는 죽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레벨을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신속함과 동시에 신중함이 필요하겠죠?
저의 Fae게임 1탄 최고기록입니다.
6초대 기록 깨려고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최대한 동선에서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한번에 이동하는 것이
대정령 플레쉬게임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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