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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대정령 세상에서 불가능한 게임

by 게임이야기 2014. 3. 18.





정말로 깰 수 없는 게임은 존재할까요?
저처럼 일반인인 경우는 수도없이 많이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이번시간의 주제는 대정령 세상에서 불가능한 게임 입니다.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정말로 불가능하더군요.



제가 처음에는 이렇게 화면을 크게 하려고 했으나
크기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화면을 크게 늘려도
나머지 부분은 어차피 빈 공간으로 나오기때문에 그냥 플래시 크기에 맞춰서
올려봤습니다.



호파곤이라는 플래시인데요,
옵션 탭으로 들어가면 몇 몇 사항들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래픽 품질과 뮤직, 특수효과에 대한 사항들을 결졍해줍니다.
물론 품질이 낮을수록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스테이지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요?
얼핏 봐서는 15개만 깨면 되겠구나 하겠지만
그런 것들이 총 6개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셔야 합니다.
여섯개가 모두 같은 숫자의 스테이지를 갖고있다면 총 90개의 탄이 있네요.



대정령 세상에서 불가능한 게임이라고 하여
컨트롤 방법이 아주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플레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페이스바 또는 마우스 왼쪽 버튼만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빨간색 블럭은 무조건적으로 피해야하는 존재입니다.
그냥 스치기만 해도 저렇게 산산조각이 나기때문에 아주 완벽한
장애물이라고 보시면 되죠.



클리어 화면을 보시면
이번 탄을 깨는데 있어서 몇번의 시도를 했는지를 알려줍니다.
점프 키를 눌러서 게임을 계속 진행해주세요.



장애물이라고 해서 모두 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색 빛을 띄고 있는 블럭은 올라탈 수 있습니다. 다만
모서리 부분에 박을 경우 죽으니까 주의하세요. 그리고 가시밭은
떨어지면 무조건 죽습니다.



제가 난관에 부딪쳤던 스테이지입니다.
이제서야 2-9탄까지 왔는데 벌써부터 막히네요.
점프 타이밍을 도저히 못맞추겠더군요. 왜 이 게임을
대정령 세상에서 불가능한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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