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헨젤과 그레텔 동화 아실겁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두 남매에게는 가난한 아버지와 계모가 있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계모는 남매를 버릴 계획을 세우고, 길을 잃은 남매는 어떤 마녀 할머니의
과자로 만들어진 집에서 생활을 하다가 가까스로 탈출하여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스토리를 게임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그레텔과 헨젤2 게임을 소개합니다. 물론 1편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아직 게재를 안한 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오리지널 버전도 올려보겠습니다.
로딩 화면이 나오면
가운데 보이는 광고 말고 그 밑에 부분의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배경을 보니 헨젤과 그레텔 남매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듬성 듬성 보이네요.
동화와는 반대로 이름을 붙인건지
제목은 그레텔과 헨젤2 라고 되어있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인트로 화면으로 이동해봅시다.
컨트롤 방법을 알려줍니다.
조종은 두가지로 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WASD 키를 이용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는 겁니다. 둘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선택해주세요.
오른쪽을 보니까 반짝거리는
은색빛의 돌멩이가 하나 있습니다. 가까이 이동하여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돌을 주울 수 있습니다.
돌멩이를 주우니까 오빠가 나왔네요.
돌 줍기 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이나 물건에 대하여
액션을 취하려면 그 근처로 가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왼쪽으로 이동하니까 또 누군가가 얼굴만 내놓고 묻혀있군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럼 그레텔과 헨젤2 게임을 시작해봅시다.
제가 스샷을 모두 하나씩 찍어서 공략을 보여드리기엔 분량이 너무 많구요,
첫번째 화면을 벗어나는 방법까지만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헨젤과 그레텔이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세요.
화면 우측 밑에부분에 있는 나무에게 다가가면
무언가가 반응을 하는데요 아이템을 획득하세요.
종이같은 것을 얻었는데 낙서가 되어있네요.
이제 아이템 꾸러미가 생겼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동행할 오빠를 깨우는 일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고깃덩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냄새를 맡게 하고
오빠를 깨워서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하세요. 그 다음부터의 공략은 스스로 깨보시거나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시면 그레텔과 헨젤2 공략이 잘 나와있을 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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