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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슈퍼헥사곤 플래시 게임하기

by 게임이야기 2014. 3. 23.





이번 게임은 아프리카 유명 비제이 중 한명이
직접 했었던 플래시로 상당한 순발력을 필요로 합니다.
역시 매체를 한번 타면 인기가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슈퍼헥사곤 플래시 게임하기 역시 마찬가지겠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봅시다.



hexagon 이라는 뜻은 6각형이라는 말입니다.
벌들이 집을 지을때 육각형으로 짓는 이유는 가장 안정된 구조이기 때문이라던
말이 기억납니다. 이번 게임과는 큰 연관이 없겠지만요. 여기에서는 육각형의 벽들을
어떻게 탈출하느냐를 고민해야 합니다.



시작하려면 스페이스바 키를 누릅니다.
그 외 조작법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면 됩니다.
다가오는 벽을 피해서 계속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속도감이 꽤 있어서 하다보면 헷갈립니다.



시간을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여부가 갈립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5초 단위로 따지는 것 같습니다. 슈퍼헥사곤 플래시 게임하기에서
15초를 버티면 2단계로 이동할 수 있고, 20초를 버티면 3단계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죠.



첫번째 탄은 그리 어렵지 않게
몇 번 해보니까 금방 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초를 버텨야 하는 2단계는 클리어까지 꽤 걸렸습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엄청 어렵더군요.



위 화면에서도 보시면
패턴이 자꾸 바뀌어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피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구멍이 하나로 나있거나 빙글빙글 돌아야만
탈출할 수 있는 구간은 대부분 죽게 되더군요.



가까스로 20초를 넘겨서 3탄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슈퍼헥사곤 플래시 게임하기 팁을 드리자면 1차적으로는 벽을 보고 출구를 찾되
곧바로 벽이 아닌 배경화면의 여섯가지 영역 중 뚫린 영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만 화살표를 두면 화면이 아무리 돌아가도 자리는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위급한 상황에서는
게임을 일시정지시켜서 도망갈 방향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워낙 스피디한 스타일의 플래시라서 그것마저 쉽지 않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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