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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김씨의 고양 탈출게임

by 게임이야기 2014. 4. 1.





탈출 플래시게임은 대부분 여러가지 단서를 찾아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금방 끝나기보다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거나,
문제를 풀어낼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깰 수 있는 게임들도 더러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김씨의 고양 탈출게임 역시
방법만 알면 1분 내로 깰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



시작을 하면 어떤 방이 나오고
보물상자와 도끼, 철창문이 있습니다.
딱 봐도 단서를 모으거나 여러 곳을 살펴보아야 깰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철창 밖을 보니 녹색 뜰에
사람 한명이 있네요. 저 사람은 우리를 구해줄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
살인범입니다. 따라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이죠.



또한 제한시간 내에 단서를 찾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게되면 밖에 있던 킬러가 들어와서
낫으로 머리를 찍게됩니다. 한마디로 배드엔딩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김씨의 고양 탈출게임 해피엔딩으로 깨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이리저리 돌다가 책들이 꽂혀있는 공부방으로 이동하세요.
다른 물건들 모을필요 전혀 없구요 그냥 키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책장에서 위에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의 연두색 책을 꺼냅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회색깔의 열쇠가 하나 있을거에요.
획득한 후 다시 뒤로 가세요.



화살표를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회색깔의 문이 보일겁니다. 아까 획득한 열쇠를 눌러주시고
정면에 보이는 문고리를 눌러주세요. 문이 열리면 바깥 부분을
마우스로 눌러서 밖으로 나갑니다.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서고에 있는 책을 꺼내고
열쇠를 획득하여 문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저도 이 방법을 몰랐을 때에는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알고나니까 아주 쉽더군요.



해피엔딩 보기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말을 보면 엔딩은 총 7개라고 합니다.
김씨의 고양 탈출게임 다른 엔딩들을 보시고 싶다면 다시 도전해서 다른 도구들을
잘 활용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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