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악당들을 물리치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만화의 시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세일러문인데요
웨딩피치도 이와 유사한 형태이지만 둘 중 어떤 것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추억을 되새기며 세일러문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키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방향키 그리고
Z, X, C, Space 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게 불편하다 싶으시면
KOF KEY 버튼을 눌러주세요. 셋팅이 다소 바뀝니다.
방향키에서 WASD 키로 바뀌었죠?
그리고 공격, 점프와 같은 부수적인 키들도
다른 알파벳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두가지 중에서 편한 것을 골라서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세일러문 게임 인트로 부분이 나오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캐릭입니다.
세일러문이 나왔습니다. 그 밑에서 말을 하고있는 캐릭은 솔직히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예전에는 이 만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캐릭들은
잘 모르겠네요.
적군들을 보니까 더킹에 나오는 캐릭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한낱 조무래기들이므로
그냥 가볍에 이겨주세요. 부메랑 날리기도 있고 발차기 연속 콤보도 있습니다.
빨리 달리기는 화살표 앞, 또는 뒤 키를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됩니다.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잠시 포즈를 취하면서 근처에 반짝거리는 오로라 같은 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근처에 있던 애들이 모조리 나가떨어집니다.
목숨은 단 한개인 거 같네요.
에너지가 모두 닳으니까 그냥 바로 게임오버가 되었습니다.
끝탄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세일러문 게임을 신중하게 잘 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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