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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어보이드 엔 서바이브 1.5 대정령 게임

by 게임이야기 2014. 4. 18.





게임 쪽으로는 대정령이 꽤 유명한 편입니다.
거기에는 플래시도 여러개 포함되어 있는데 그분이 했던 게임들은
금방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어보이드 엔 서바이브 1.5 대정령 게임역시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종의 키보드 피하기 방식인 이 게임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네요.



작가의 말로 들어가면 여러 이야기들을 해줍니다.
개인이 직접 제작한 것 같은데 정말 기술 좋군요.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플래시를
만들 정도면 상당한 실력자인 것 같습니다. 근데 기존 작품보다는 더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BACK 버튼을 눌러서 메인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옵션으로 들어가면
몇 몇 사항에 대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켜거나 끄기, 그래픽 품질 설정 및 음량의 크기를
조정해주세요.



컨트롤 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좌우 화살표키로 이동을 하고 스페이스바로 점프할 수 있지만
한번 더 누르면 이중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L 글자가 쓰여있는 밧데리 모양의 아이콘을 먹으면
에너지 게이지가 하나 차오릅니다. 밧데리는 스테이지 하나 깰 때마다 주어집니다.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쓰들은
랜덤으로 출현하는데요, 어보이드 엔 서바이브 1.5 대정령 게임에서
이번에 등장한 인물은 하일씨로 갑자기 뚝배기를 외치고 있네요.



때로는 배경이 물처럼 둥둥 떠다니는 상태로 바뀌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점프를 무한대로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장애물들도 많아서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특정 인물이 아니라 도구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 구매하면 절대로 날이 무디어지지 않는다는 무시무시한
장미칼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이유든간에 여기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적군이니까
최대한 피해다녀야 합니다.



저의 기록을 세우고 싶었는데
7510점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아마 이게 A 등급을 넘어서
S 또는 SS 등급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보이드 엔 서바이브 1.5 대정령 게임 직접 해보시고
좋은 기록 한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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