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정령이 했던 플래시게임 중에
하나를 블로그에 올려보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난이도가 정말 높은 편입니다.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보시면 직접 피부로 느낄겁니다.
그렇다고 컨트롤법이 난해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 자체가 난관입니다.
로딩이 끝나면 매버릭버드 게임하기 준비화면이 나옵니다.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겠다구요? 마우스는 잠시 손을 놓아주시고
키보드의 화살표 방향키 중에서 위, 그리고 아래 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오른쪽으로 진행되는데
왼쪽에는 마름모꼴의 네모난 캐릭터가 하나 둥둥 떠다닙니다.
그리고 마치 협곡처럼 생긴 장애물 구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움직일 수 있는 키가
위와 아래밖에 없기때문에 상하로만 무빙이 가능합니다.
워낙 스피디한 게임이다보니 자칫 한눈팔아도
끝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영역 외에 다른 곳을 마우스로
눌렀을 경우 자동으로 플래시가 일시정지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재개하려면 다시 화면을 눌러주세요.
많이 죽다보니까 매버릭버드 게임하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점프 뛰어야 하는 타이밍 같은 것들을 알겠더군요. 너무 일찍 뛰어도 안되고
너무 늦어도 안되는데 그건 직접 몸으로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고 해보니까 아래쪽 방향키는 거의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게임오버 장면인데요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곧바로 방향키를 누르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점수는 장애물을
넘은 숫자로 카운팅 됩니다. 그게 곧 스코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항상 같은 장애물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 5번 정도만 넘어가도 위처럼 오르막 길도 나오고 곡선주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여러번 해봐도 저의 최고기록은 6점이네요.
더 많이 시행착오를 겪으면 높은 점수가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여러분들께서는 매버릭버드 게임하기에서 좋은 기록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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