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벌레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이번 플래시는 직접 해보시면 아마도
영화 아나콘다가 생각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포를 받는 입장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거대한 벌레가 되어
다른 생물이라든지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방식입니다. 이걸 왜 데스웜게임이라고 부르는지 이제 이해가 되시겠죠?
스테이지마다 먹어치워야할 생명체의 갯수를 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 숫자가 늘어납니다.
로딩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구요
완료가되면 처음에는 위와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사운드를 들으면서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묻는 화면인데 여러분들의 선택에 따라 골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도로 음악을 듣고계신분이 아니라면
사운드를 온 상태로 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다음은 이름입력 메뉴인데요
필명을 하나 정해서 아무거나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제목을 써보았습니다. 다 입력했으면 OK 버튼을 눌러서
메인스크린으로 이동해주시고 Play 버튼을 눌러서 데스웜게임을 시작해주면 됩니다.
첫번째 레벨의 목표 킬수는 10명인데요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해주세요. 현재는 지하에서 활동하고있는데
가속도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뛰어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보기에는 크기가 작아보이지만
다른 생물들의 크기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ㅋ
땅 위에는 낙타라든지 사람들, 자동차 등이 돌아다니고
그 위에는 하늘을 낮게 비행하는 새들도 있으니까 그런것들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해치우거나 먹어치울때에는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연속으로 제거할 때에는 콤보스코어도 얻어가실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키보드에서 U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창이 나옵니다. 스피드 또는 니트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각각은 키보드에서 숫자 1과 2중에 하나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스테이지들을 계속 거듭하면서 더 강력한
벌레로 키워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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