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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고양이 키우기 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1. 9.

 

 

 

반려동물로 집에서 기를 수 있는 것들중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그런데 저는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뭔가 더 소통이 되는 것 같고 친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그분들을 위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종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르니까 여러분들의 실력에 따라서 고양이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마리 종류가 나오는데요 각각은 버미즈, 소말리 그리고 히말라얀입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기르기가 쉬운 난이도의 고양이입니다. 이게 실제로도 히말라얀이

키우기가 가장 힘든지는 몰라도 아무튼 게임상에서의 난이도는 이렇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난이도인줄도 모르고 하얀색을 골랐다가 고생했던 적이 있네요.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어느 집안에

고양이가 한마리 등장하고 화면 상단에는 먹이와 운동, 돌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의 에너지가 닳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히말라얀의 경우는

아기를 돌보는 것보다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할겁니다 ㅋㅋ

 

 

첫번째의 Food 메뉴에서는 두가지의 먹이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맨 위에 있는 먹이가 주된 사료인 것 같습니다. 배부름의 정도가

더 많이 차오르더군요. 밥을 먹는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다른 돌봄을 시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키우기 게임 화면에서 두번째로 있는 운동하기 버튼에서는

세가지 액션이 가능한데요 각각은 깃털로 놀기와 장난감 생쥐, 마지막으로 음악들으면서 춤추기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해주시면 운동하기의 에너지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돌보기 메뉴에서도 역시 세가지 항목이 있는데요

손으로 쓰다듬기 및 빗으로 털 빗어주기, 집청소하기가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집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것은 똥이나 오줌을 쌌다는 것이므로

집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세가지 돌보기 항목중에서 하나라도

완전히 에너지가 바닥이 난 상태가 지속되면 고양이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강제로 분양이 됩니다. 자동차를 타고 멀리 떠나버리더군요. 아마도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라면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네요.

 

 

히말라얀의 난이도는 도저히 깰 수 없을것 같아서

가장 쉬운 버미즈 종으로 했더니 클리어는 다행이 했네요.

하지만 만족도는 68.6%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성공을 하더라도 만족도로 평가가 되므로

저 점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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