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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무서운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1. 10.




무언가 기록을 세웠을때 우리는 보통 기네스북을 많이 떠올립니다. 근데 이게 소문인지 사실인지는 몰라도

얼마나 무섭게 만들었으면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무서운게임이라고 알려진 플래시가 있습니다. 더하우스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프란체스카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플래시는 총 다섯가지의 방을 돌며 귀신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밤에 아무도 없을때 방에서 스피커를 켜놓고 혼자 플레이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그럼 5개의 방 중에서 첫번째 룸을 기준으로

스크린샷을 보면서 더 설명드릴게요. 참고로 1탄은 식당이고 2탄부터는 각각

화장실, 주방, 거실, 복도 순으로 진행됩니다.

 

 

컨트롤은 상당히 쉬운데요, 마우스를 활용하시고

눈에 보이는 물건들 중에서 반응하는 것들을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미 눌렀던 것들을 반복해서 누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1탄에서는

액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걸 계속 눌렀다가 놓았다가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진동이 일어나면서 가운데 부분이 갈라지며 깨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사진처럼 보이는 그림인데 완전히 아작이 났네요. 이때부터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무서운게임의

긴장감이 조금씩 흐르기 시작합니다.

 

 

액자를 놓는 순간 농구공이 나오기도 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없는 아이의 유령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각적인 효과도 있지만 음산한 분위기의 배경음도 공포를 자아내는데 한 건 하는 것 같습니다.

 

 

1탄 식당에서의 마지막 장면은 아까 얼굴이 없던 아이의 머리통이

화면 바로 앞으로 떨어지면서 끝이 나는데요 이렇듯 각각의 방들마다 대부분은

마지막에 하이라이트가 있으니 긴장을 늦추었다가는 더 깜짝놀랄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방에서의 스토리가 끝나면

go to the next room 버튼을 눌러서 다음 스테이지를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마지막 스테이지인 복도에서의 스토리가 가장 길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즐겁게 플레이 해보시고 공포를 느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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