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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벌레의정복 게임하기

by 게임이야기 2015. 1. 12.




외계에서 온 벌레니까 에일리언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자그마한 크기로 시작하지만 지구에 사는

생물들을 먹어치우면서 점착적으로 덩치를 키워갑니다. 1탄버전의 경우는 저도 끝까지 깼었던 적이 있는데 오늘 올리는

것은 새로운 모드로써 저도 아직 깨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략을 찾아보시거나 동영상을 보시면 금방 클리어할 수는

있을겁니다. 그럼 벌레의정복 게임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인트로를 보시면 지구 밖에서 날아온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 안에있던 벌레가 세상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이 에일리언의 무차별적인 포식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잔인할 수도 있으니

비위가 너무 약하신 분들은 플레이를 중지하셔도 좋습니다.

 

 

첫번째 미션 화면이 등장했습니다. 너구리 한마리가 배가고픈지

쓰레기통을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아직은 우리도 몸집이 작기때문에 무턱대고

행동을 개시하면 안됩니다. 그럼 예시로 하나 보여드릴게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너구리를 눌러서 정면대결을 시도하면

발에 밟혀서 죽어버리고 맙니다. 아무리 괴물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작은 새끼에 불과하므로 직접 대면보다는 우회를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벌레의정복 첫번째 화면에서의 공략만 알려드릴게요.

 

 

일단 가운데에 보이는 가로수의 코드를 뽑아서

제초기에 꼽은 후 기계를 작동시키면 너구리가 도망을 갑니다.

좀이따가 잡아먹기 위해서 잠시 비켜놓는 것이니 안심하세요 ㅋㅋ

 

 

그 다음은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공구함을 눌러서

망치를 꺼내주세요. 쓰레기통을 막고있는 막대기를 부술 수 있는데요

자물쇠 부분을 때리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좌측에 있는 나무 목 부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게 뚜껑을 열수 있게되면 쓰레기통을 엎어서

내용물을 쏟아냅니다. 이제 그 안으로 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속으로

몸을 숨긴다음 켜져있던 제초기의 전원을 끕니다. 그러면 도망갔던 너구리가 다시 돌아오면서

쓰레기를 뒤지다가 벌레까지 먹게되고 그 벌레는 너구리의 배를 가르면서 약간 성장한 모습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다른 화면들도 이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점차적으로 덩치를 더 키워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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