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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동물키우기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2. 12.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로 바뀔정도로 요즘은 거의 사람처럼 대우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냥 시골의 마당에서

자유롭게 기르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좀 덜하겠지만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는 귀한 고양이나 강아지는 웬만한 사람들보다도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실제는 아니더라도 가상으로 해볼 수 있는 동물키우기게임을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바쁘게 움직여야되더군요.

 

 

인스트럭션은 총 여섯개의 페이지로 구성됩니다.

하지만 기본 원리는 똑같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살피고

그 요구를 들어주는건데요 위 그림에서 설명하고 있는것은 밥을 주는 모습이네요.

 

 

동물이 아플때에는 구급약 상자에서

주사기를 꺼내 치료도 해줘야 합니다. 모든 컨트롤은 마우스의 커서와 버튼으로 하기때문에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주사를 놓고 남은 플라스틱을 버린다든지

배설물을 쓸어담고 그걸 휴지통까지 가져가야 한다든지 하는겁니다. 일단 치우면 끝인줄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동물들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목욕을 원하면 대야를 가져다가 씻겨야 합니다.

1탄에서는 두마리만 등장하는데 그래도 정신이 없더군요.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체했다가는

얘네들이 도망가버려서 동물키우기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이녀석들이 주기적으로 변을 봅니다.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가져다가 치운 후 휴지통에 버리는 과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정도만 알아두면 대략적인 플레이방법은 거의 다 설명한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돌보기를 시작해볼까요?

 

 

첫번째 날은 월요일인데요 숫자가 1부터 6까지 쓰여져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토까지 동물들을 보살펴야할 것 같습니다.

Play 단추를 눌러서 플레이를 시작해주세요.

 

 

가만 보니까 이곳은 가정집이 아니라 동물병원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은 두마리가 등장하는데요 총 4개의 자리가 있는것으로 보아 나중에는 네마리까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마리도 좀 벅차지만 말이죠. 개와 고양이가 필요한 것들을

말풍선처럼 떠올려주므로 주사를 놓거나 밥을 주거나 똥을 치우는 등의 일을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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