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을 좀 드리자면 이번 게임은 좀 금방 끝나는 편입니다.
활쏘기 버전과는 다르게 그냥 스토리가 진행되는 주몽게임4 버전인데요 1탄부터 3탄까지를
이전에 진행해봤다면 더 내용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컨트롤이 전혀 필요없기때문에 그냥 잠시 시간만 있으면
마지막까지 볼 수는 있습니다.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누르시면
플래시가 시작되는데요 저번 이야기부터 설명해주고 있네요.
궁을 나와서 동굴에서 활을 얻은 후 종횡무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템과 스킬, 정보 창이 있는것을 보니
롤플레잉으로 진행될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소지하고 있는 돈은 1000원입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돈이라는 개념도 없었나보네요. 동그라미 빨간 단추를 눌러서
계속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을 때에는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안내멘트를 읽어가면서 하라는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시장 버튼을 눌러서 100원을 사용하여 이용하라고 하네요.
딱 한 부분이긴 하지만 다섯 그룹 중에서
올바른 사람을 찾는 복불복 요소도 가미되어있습니다.
주몽에 나오는 오마협이라는 인물을 고르는건데 주몽게임4를 할 때마다 매번 랜덤으로 지정되는게 아니라면
윗줄에서 왼쪽으로부터 세번째에 있는 그룹을 고르시면 정답입니다.
오마협이라는 인물이 실존했던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몽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충신으로 등장했었습니다. 그들끼리의 대화가 나오고 있는데요
다 읽어보시고 빨강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있는 돈이 800원이 있으니까
구매할 수 있는 땅은 700원짜리가 되겠네요. 현재를 현제로 표기하는 것을 보니
왠지 연령이 어리신 분이 제작한 것 같은데 그래도 재주가 좋네요. 스토리는 이쯤에서 끝이 납니다.
5편이 연재될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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