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해외결제 수수료와 청구금액 산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해외 이용시 달러(USD) 기준으로 거래달러금액에 접수일의 우리은행 최고 고시 전신환매도율 적용 후, 국제브랜드사가 부과하는 브랜드사 수수료(브랜드별 상이)와 삼성카드가 부과하는 해외이용 수수료(0.2%)를 합산하여 원화로 청구됩니다.
청구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결제 : 현지통화
- 달러(USD)환산 : 현지통화 × 브랜드사 환율 + 브랜드사 수수료
- 청구금액 확정 : 달러(USD)환산금액 × 삼성카드 환율 + 해외이용 수수료
삼성카드 환율은 접수일의 우리은행 최고 고시 전신환매도율(송금시 적용되는 환율)을 의미하고, 해외이용수수료(0.2%) 부과시 브랜드사 수수료를 제외하고 계산됩니다. 국제브랜드사 이용 수수료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스터카드 : 1.0%
- 비자 : 2019/12/04 이후 출시카드 1.1%, 2019/12/04 전 출시카드 1.0%
- 아멕스 : 1.4%
- 유니온페이 : 2019/09/01 이후 출시카드 0.8%, 2018/07/01~2019.08.31 출시카드 0.6%, 2018/07/01 전 출시카드 면제
브랜드사 수수료는 국제 브랜드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보유 카드의 브랜드사 수수료는 내 카드 혜택 > 카드 상세보기 > 연회비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삼성카드 대표전화 1588-8700번으로 연락하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이용건은 카드사가 확정한 거래일에 따라 카드대금 결제일이 정해지고, 한국 시간과 차이가 발생하여 삼성카드의 청구 기준일 이후에 접수되는 거래는 청구가 지연됨에 따라 예상한 결제일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제일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삼성카드 (samsungcard.com))에 접속하여 [마이메뉴] 및 [최근이용내역] 선택 후 조회구분을 [해외]로 선택하시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해외 가맹점은 카드 이용자가 원하는 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를 제공하는데요, 원화결제시 가맹점이 환전수수료를 부과하여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국제 브랜드사에서 해외이용 수수료를 부과하여 달러(USD)로 환산한 후 카드사에 청구하며, 카드사는 실제 결제한 원화금액이 아닌 달러(USD) 기준으로 청구금액을 산출하기에 결제한 원화금액 이상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해외이용 잠금서비스(해외이용잠금서비스_삼성카드 (samsungcard.com))를 설정하시면 안전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해외원화거래를 차단할 수 있으며 제한없이 무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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