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삶이라도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훌륭한 한 편의 드라마가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가 살아온 삶도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돌이켜보게 되네요. 오늘은 샤롯데 인생게임4 버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인생에서
블로그도 한 부분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여러해동안 이렇게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 오늘도
즐겁게 게임을 즐겨보시기 바래요.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이전에 플레이했던 데이터가 없기때문에
곧바로 새로운 게임시작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고 이미 했던 기록이 있다면
저장한 게임 불러오기 단추를 눌러서 로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신부를 고르라는 것을 보니
주인공은 아마도 남자인 것 같습니다. 신부를 네 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니
참 복받은 사람이네요. 저는 이들 중에서 석순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신부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결혼을 마치고 아기까지 있는 상태에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자신의 집이 보이는데요
그 안에는 아내와 아기가 있습니다. 음식조리도 직접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재 주인공과 부인, 아기의 상태는 샤롯데 인생게임4 화면 하단에 나와있으니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으로 들어가보니
아버지가 보입니다. 아들에게 용돈좀 달라고 하는데요
10만원의 돈을 주면 아가의 성격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아마도 할아버지가
잘 돌봐주나봅니다.
용돈을 다 드리고나니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하는데요
농사짓기에 도움을 주면 일당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고보니 주인공의 직장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냥 떠돌면서 하루하루 버는 처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가는 기차가 있는걸 보니
지금은 지방에서 살고있는 듯 합니다. 기차표값은 2만원인데
아기가 걸음마를 다 뗄때까지는 여행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직접 플레이하면서 배워가면 되겠습니다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