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생명과 관련된 핵심적인 몇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머리 속에 있는 뇌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몸 전체에 피를 돌게 해주는 심장 역시
없어서는 안되는데요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겁니다.
오늘은 심장수술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의사가 되어 직접 수술을 진행해보세요.
환자가 왔는데요 간호사가 이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소년이라고 하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하여 금방 지치고 피로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치료를 하지않고 그대로 두면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 있다네요. 어서빨리 치료를 시작해봅시다.
간호사가 건네준 차트를 보시면
일의 순서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청진기로 진찰을 해야하고
그 다음은 엑스레이 사진찍기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ECG라고 하는데 그 의미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심전도검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수술입니다.
위 그림은 방사선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감마선은 인체에 오랫동안 쏘이게 되면 해롭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마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만이 찍을 수 있나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상의 심장수술게임이기때문에 관련 지식이 없어도 쉽게 찍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심전도 검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이 게임이 실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검사를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저는 실제 병원은 갔었어도
심장과 관련하여 치료를 받아본 적은 없기 때문이죠 ㅋㅋ
마지막 단계인 수술과정으로 돌입했는데요
소독을 하고 해당 부위를 매스로 절개한 다음 뼈를 잘라내야 합니다.
그러고보면 의사들은 참 대단한 것 같네요. 비위 약한 사람들은 의사가 되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일을 하는데 속이 메스꺼워서 수술을 중단하는 일은 없어야 할테니 말이죠.
심장수술게임을 하다보면 이러한 과정도
진행하게 되는데요 심방과 심실에 각각 연결할 네 개의 튜브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플래시로 플레이를 해도 이렇게 복잡한데 실제로는
더 힘들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든 과정들을 무사히 마치고 게임 클리어에 성공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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