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

피하기99단

by 게임이야기 2016. 2. 6.




총알피하기 류의 닷지게임으로써 총 아흔아홉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끝판까지 깬 사람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탄까지 깨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이유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제 실력이 부족했던 탓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피하기99단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깨보시기 바래요.

 

 

메인 화면을 보시면 닷지 레벨 구십구라고 적혀있습니다.

그 아래쪽에 있는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는데요 그 밑에는

게임제작자 및 비지엠, 사운드이펙트에 대한 정보도 있네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작키는 위 화면을 참고하세요.

화살표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으며 A버튼은 속도감속 기능입니다.

날아오는 총알들이 많아지면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기때문에 적절하게

속도감속 기능을 활용하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겁니다. 레벨선택은 자신이 클리어한 탄에 대해서만

고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플레이합니다.

 

 

1탄이 진행되는 장면을 찍어보았는데요

사방에서 날아다는 빨간색의 동그라미가 피해야 할 총알들이고

저는 중앙쯤에 노란색 점으로 표시됩니다. 제 몸집은 작은편이지만

그래도 자칫 잘못하면 금방 죽을수도 있는 파리목숨입니다. 별도로 체력게이지가 없어서

한대만 맞아도 죽기 때문이죠.

 

 

총알에 접촉하면 이렇게

흐림처리가 되면서 피하기99단 게임이 오버가 됩니다.

결국에는 완전히 노란색으로 덮이면서 메인화면이 나오더군요.

색상이나 패턴만 보면 예전에 한때 접어보았던 자그마한 학종이가 생각납니다.

시간되면 오랜만에 한번 접어봐야겠습니다.

 

 

스테이지 진행장면을 몇가지만 더 보도록 하죠.

이게 아마 2레벨인가 그랬을텐데 총알들이 밀집된 형태로 공격하긴 하지만

그 나머지 공간들이 꽤 넓어서 피하기는 꽤 쉽습니다. 일정 시간동안만 버티면

날아오던 미사일들도 사라지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번 레벨에서는

마치 하늘에서 눈이오듯이 천천히 떨어지긴 하지만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이런 레벨에서는 아까 알려드렸던

스피드 감속 기능인 A버튼이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도 눈이 내렸는데

바람이 쌀쌀하더니 다시 눈이 그치면서 날이 좀 풀린 것 같습니다. 어쨌든 즐겁게 게임을 즐겨보세요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