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중에서 이번 게임을 알고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아이들 교육용으로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요
옛날 플래시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하니까 추억돋긴 하네요. 오늘은 알피 학교에 가다 라는 제목의
알피게임을 소개합니다. 추후에 다른 시리즈 역시 기회가 되면 차례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알피는 아마도 새 학교로 전학을
가게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는 친구들도 없고
어색하고 해서 별로 가고싶어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엄마는 그래도 일단 가보면
재미있을거라고 합니다.
알피의 표정은 썩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가 가방을 잊지 않고 가도록 가방을 챙겨줍니다.
모든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이번 알피게임 역시 특별한 컨트롤을 요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나래이션이 시키는대로 마우스로 해당 아이콘을 눌러주기만 하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제 새 학교에 들어갔는데요
선생님이 알피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고 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는데 스케이트 보드 하는것이
특기라고 하는군요.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실력을 뽐내보기로 합니다.
여러명이 모여있는 곳에서 알피가
실력발휘를 하는데요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 것 같더군요.
공중에서 회전도 여러번 하고 속도도 잘 내고 어쨌든 알피게임에서 보이는 실력으로는
정말 초고수였습니다.
학교가 모두 다 끝나고 알피는 집으로 왔습니다.
엄마가 마중을 나왔는데요 손가락으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쉬는 시간에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면서 학교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나중에는 마음이 바뀌어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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