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하시는 분들 많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마크 플래시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하던것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타워디펜스라는 부제를 가지고
몰려오는 적들을 막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런데 길을 파거나 포탑을 건설하는 방식이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세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Start 메뉴이고 그 아래에는 스태티스틱스라고 하여
통계자료를 볼 수 있으며 옵션으로 들어가면 사운드와 관련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튜토리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적들이 지나갈 길을 파주어야 하는데요
길을 길게 내는 것보다는 짧게 하는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적들에게 이리저리 돌게 해야
더 잘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외네요. 아마도 좋다는 기준은 점수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길을 다 팠다면 이제 터렛을 구매하여
지을 차례입니다. 마크 플래시게임에서 돈은 벽돌로 표시되는데요
현재 65원이 있는 셈이군요. 따라서 75원 이상의 타워들은
아직까지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길을 제외한 곳에는 이처럼 타워를 지을 수 있지만
길목에는 트랩 형식으로 덫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적들을 지나가지 못하게 막는 도구이므로 여러분들이 유동성있게
잘 활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웨이브가 진행되는 장면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저는 첫 길목의 사이드에 각각 하나씩의 터렛을 지어놓고
적들이 지나가는 길에는 끈끈이를 설치하여 속도를 더디게 해보았습니다.
트랩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잘 고려하여 지어야 할 것 같더군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하트 라이프를 모두 잃으면
게임오버가 되면서 몇 레벨까지 왔는지 알려줍니다. 저는 세개의 웨이브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는데요 Respawn 단추를 눌러서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타이틀메뉴 단추를 누르시면
메인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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