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도 잔인한 게임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종류중 하나를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바로 해피월즈 게임이라는 건데요 하다보면 좀 어이없기도 하면서도 재미있는 플래시입니다.
스크린샷을 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조종키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동차 또는 자전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Z키를,
또다른 액션을 취하기 위해서는 shift 또는 ctrl 키를 이용합니다. 이건 캐릭터마다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점프는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세요. 나머지 움직임에 대한 것들은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레벨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은 모두 지도가 다르며 캐릭터들도 다르게 나오거나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무 맵이나 하나 골라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해피월즈 게임에 나오는 맵들 대부분이 다 재밌습니다.
캐릭터를 골라주세요.
할아버지와 회사원, 아빠와 아들 그리고
아주 뚱뚱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각각은 고유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하면서 익혀보세요.
저는 회사원으로 골라서 한번 해봤습니다.
맵 이름은 까먹었네요. 아무튼 어떤 장애물이 나올지 몰라서
조심조심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참고로 회사원은 점프기능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이자 묘미이죠.
아무리 조심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컨트롤 미스가 발생하면 위처럼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비위 약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모자이크 처리를 해봤습니다.
근데 직접 보시면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번의 도전끝에 피니쉬 깃발이 있는 곳까지 달성했네요.
저 깃발은 마치 레이싱 경기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려주는 것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군요. 스테이지를 깨고나서는 다른 탄으로 도전할 수도 있고
현재 했던 것을 리플레이하여 다시 볼 수도 있습니다. 해피월즈 게임의
다른 여러가지 스테이지들도 도전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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