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나오는 주제는 예전에는 만화로만 많이 나왔었는데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요즘은 영화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가 아마도
가장 최신에 나온 버전이 올해 6월달에 개봉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보지 못했지만 친구들의 평을 들어보면
스토리가 좀 부진했다고 하네요. 저는 나중에 컴퓨터로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플래시로 즐겨볼 수 있는
트랜스포머 게임을 소개합니다. 자동차로 변신도 가능해서 재미있을거에요.
테이크다운 하면 뭔가를 쓰러뜨리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도 로봇들을 이용하여 적들을 처치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Play 단추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봅니다.
레벨은 총 6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스테이지들이 그렇게 짧다고만은 할 수 없기때문에
전체적인 스토리로 봐서는 적당한 양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1탄부터 시작해주세요.
사실 영화에서는 다양한 오토봇들이 존재하지만
이곳에서 고를 수 있는 종류는 두가지입니다. 주인공이었던 범블비와
이들의 대장이었던 옵티머스 프라임인데요, 저는 범블비를 선택하여 진행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의 로봇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정이 가더군요.
시작 바로 전에 인스트럭션이 나와서
조작법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향키는 ADW로 해주시고
Z키는 근거리 공격 기능입니다. C버튼은 자동차로 변신, 그리고
마우스 왼쪽 버튼은 주 공격으로 원거리입니다.
플레이를 해보니까 범블비가
적군 로봇보다 덩치가 크네요. 아까 조종방법처럼
근거리와 원거리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적들이 있는 방향이
화살표로 나오기때문에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랜스포머 게임에서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기능이 바로
자동차로 변신하는 기능인데요, C 버튼을 눌러서 변신을 하면 순식간에
자가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뀐 상태의 장점이라면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고
단점은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레벨 클리어 화면이 나왔습니다.
타임보너스는 받지 못했기때문에 레벨스코어가 곧 토탈점수가 되어서
13000점이 나왔네요. 그럼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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