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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봉제인형병원

by 게임이야기 2014. 10. 3.




동물들이나 식물들까지는 생명이 있고 생각이 있다고 보지만

사물에게까지 그런 감정이 있다고 여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먼 훗날에는

애완용 강아지 인형 로봇에게도 그런 감정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의 봉제인형병원 게임은

버려진 인형들의 심리치료를 도와주는 플래시입니다.

 

 

맨 처음 페이지가 중요한데요

이 곳에서 언어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개 보이지 않는 국기에서 한국이 있다는 것이 좀 신기한데요

아무튼 태극기를 눌러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줍니다.

 

 

인형들의 주인이 점점 괴팍해져서

상처를 받았다는 스토리로 시작됩니다. 갑자기 토이스토리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네요.

그때당시에는 좀 새로운 컨셉이라서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 아마도 3편까지 나왔었죠?

 

 

아무튼 그래서 인형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닥터 킨덜맨이라는 심리학 정신학자가 그들을 치료하곤 했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를 이제는 우리가 대신해주어야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건장한 간호사가 있습니다.

그를 눌러서 봉제인형병원 도움말을 얻을 수 있어요. 대충 이해를 하셨다면 이제는

곧바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서 인형들을 만나봅시다.

 

 

여러가지의 인형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습니다.

하마도 있고 뱀이라든지 양, 거북이도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한 마리를 선택하여

치료를 시작해주세요. 로딩을 잠시 기다리시면 진료실로 이동합니다. 

 

 

하마를 골라보았는데요

체크할 수 있는 리스트들이 여럿 있습니다.

진단을 먼저 해보아도 되고 최면술이나 정신과 상담, 그리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박사님의 조언을 활용할 수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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